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교사인성학교에서 듣고 보고 온 것들을 아이들과 나누며
교사인성학교를 다녀와서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았습니다.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을 보면서 음악감상 하였던 일이 제일 인상에 깊었음을 이야기 하였고 또한 꿈지기 멘터링에서 들은 이야기와 옆 센터인 태인지역아동센터가 최우수변화 지역아동센터로 선정된 것 까지 이야기하며 함께 즐거워 하였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강의, 좋은 먹거리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힐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인성학교에서 듣고 보고 온 것들을 아이들과 나누며
고흐의 걸어 간 시간 속을 거닐다. - "네가 걸어 온 시간을 되돌아보다."
"나는 내 그림에 내 가슴과 내 영혼을 그려넣는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내 마음을 읽는다."-고흐고흐의 말처럼 그림에 자신의 가슴과 영혼을 그려 넣으면서 , 나를 읽는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속에서 내가 걸어 온 시간과 삶, 나의 생각을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또, 고흐의 작품을 대하면서 막연하게 느껴지던 그림들이 해설가의 해설과 더불어 그림을 감상하니 더 와 닿았다.일을 하면서 이런 장시간의 교육은 처음이었다. 센터를 떠나 잠시 쉼을 갖는다는 생각으로 간 일정속에서 나를 충전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오랜 시간 일정은 진행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흐의 걸어 간 시간 속을 거닐다. -
쉼과 회복이 있는 인성교육을 다녀와서
오랫만에 센터를 떠나 부산여행을 시작하였다.아침 8시에 경기광주터미널을 출발한 시외버스가 부산해운대를 향해 달려갈때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눈에 들어오지 않던 단풍잎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넘 아름다운 가을, 넘 좋은 숙소에서, 넘 좋은 선생님들과 2박 3일 CJ도너스캠프 교사인성교육 받게 되어서 감사합니다.그동안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나자신을 돌아보지 못한 성품들~좀 더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해 주지 못한 나 자신의 연약함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려보낸다.그리고 함께하는 좋은 선생님들을 보면서 새로운 결단을 가져본다.나 자신의 연약함, 단점, 강점들을 살펴보면서~2박3일간 좋은 장소에서, 좋은 선생님들과 많은 인연을 만들고, 쉼과 회복을 주신 CJ도너스캠프 에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마지막날 오륙도를 보며 그동안 싸여있던 모든 스트레스를 모두 파도와 함께 부셔버리고다시 센터로 돌아오는 6시간의 버스여행은 마냥 즐겁기만 하였다.이러한 쉼과 회복을 통해 더많은 사랑의 힘을 키워주신 CJ도너스캠프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쉼과 회복이 있는 인성교육을 다녀와서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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