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나는 내 그림에 내 가슴과 내 영혼을 그려넣는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내 마음을 읽는다."-고흐
고흐의 말처럼 그림에 자신의 가슴과 영혼을 그려 넣으면서 , 나를 읽는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속에서 내가 걸어 온 시간과 삶, 나의 생각을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고흐의 작품을 대하면서 막연하게 느껴지던 그림들이 해설가의 해설과 더불어 그림을 감상하니 더 와 닿았다.
일을 하면서 이런 장시간의 교육은 처음이었다. 센터를 떠나 잠시 쉼을 갖는다는 생각으로 간 일정속에서 나를 충전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오랜 시간 일정은 진행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