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2박3일간의 교사인성학교를 다녀와서
2박3일간의 부산으로의 교사인성학교가 공지되었을때 3일동안의 센터 공백이 많이 걱정되고 가정에도 또한 미안한 마음이 들어 신청을 망설였는데 인성학교의 커리귤럼과 장소등이 매우 알차고 도전이 되어 눈딱감고 신청을 하였습니다. 충주에서 부산까지 가는 여정또한 길어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한 후 마지막으로 KTX를 타고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몇년만에 즐겨보는 쉼이라 생각하며 여행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강의와 조별활동들은 과연 정확하고 완벽한 도너스캠프답게 한치의 벗어남 없이 이루어 졌는데, 사실 매일 저녁시간이 될 수록 몸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2박3일간의 빡빡한 일정으로 쉼없이 진행된 강연. 활동. 체험등이 손색없었지만,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이 현장을 떠나 이렇게 시간을 낸 이유는 힐링과 함께 타 센터와의 교류및 벤치마킹을 위함이 큰 이유였는데, 3일동안 왠지 더 호된 일정으로 쉼도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니, 경력이 많고 나이가 있는 센터장들에게는 여간 힘든게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고흐와 만나는 듣는미술, 보는음악이라든가, 영화감상, 리조트의 환경등은 충분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감사편지에는 좋았던 점 정말 다시 경험하고 싶었던 점을 올렸었는데, 솔직한마음을 올리는 것 또한 다음행사를 위한 좋은 재료가 될 것으로 사료되므로 어려웠던 상황을 올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진행을 해주신 선생님들에게는 매우 감사드립니다. 친철과 진심으로 성의를 다해주셨슴을 느꼈고, CJ도너스 재단의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배려와 관심은 여느 사회공헌기업보다 훌륭함을 늘 감사하고 있슴또한 전하고 싶습니다.
2박3일간의 교사인성학교를 다녀와서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위해애써주시는 도너스캠프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좋은 교육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다음에 또 이러한 교육을 진행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그리고 진행하시느라 너무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사인성학교 자신을 뒤 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교사인성학교"모처럼 부산까지 나들이를 하였습니다.올해 6년차로 조금은 지치고 회의가 들려고 하는때 마침 나를 뒤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이제까지의 저의 모습과 아이들과의 관계며 열정은...의문이 들 때쯤 다시한번 나의 모습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전국에서 모임 선생님들과 정보교환도 하고 같이간 샘들과 차한잔의 많은것을 나누었습니다.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교사인성학교 자신을 뒤 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정보도 얻고 힘도 얻고
센터 근무 햇수가 늘어가며 처음에 다짐했던 일들이 그냥저냥 일상처럼 습관처럼 퇴색되어버리는 마음을 바라보며 코 빠져 있는 시간이 길어졌었다.며칠이라도 쉬고 싶어도 적은 인력에 방치될 아이들 생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끌고 끌고 하루 하루를 버텼었다.이번 캠프는 그런 나에게 우아한 휴식이 되어주었다.고팠던 지식호흡, 꿈 속에서 뛰어놀던 한적한 바닷가로 나를 안내할 수 있었던, 같은 입장에 있는 선생님들과의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힘을 얻게 했다.이런 우리를 위해 배려와 격려가 되려고 무던히도 힘을 쏟았으리라 생각되게 하는 주최측의 노력에도 무한감동이었다.센터에 빡센 교육이 아닌 힐링이 전제된 이번 캠프에 다녀오겠다는 말을 꺼내기 힘들어 몰래 신청하고 여름휴가도 쓰지 못하고아껴두었던 연차를 썼다.비어가는 가슴과 피로감으로 무거웠던 머리를 리셋하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왕복 아홉시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돌아왔다.이젠 해마다 이런 캠프를 마련한다는 주최측의 말에 다시 1년을 화이팅하며 기다리려고 한다.
정보도 얻고 힘도 얻고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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