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봄이 시작되는 3월입니다. "윤동주 달을쏘다"  공연에 초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센터 아이들과 부지런히 도착하여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시대적인 아픔속에서 젊은날을 살아내야 했던  청년들의 가슴아픈 역사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슴깊이 전해져 왔습니다. 아픈 시대를 꿋꿋하게 견디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일구어낸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