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안에지역아동센터 입니다.

3월 12일에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윤동주, 달을 쏘다' 관람을 위해 서둘러 갔습니다.

윤동주 시인에 대해 초등학생 아이들은 잘 모를 것 같아 중학생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학교에서 배웠던 시가 나오는 것이 신기한지 공연을 다 보고 나온 아이들이 아는 시가 나왔다며 신기해했습니다.

이 외에 윤동주 시인이 나라를 위해 젊은 나이에 어떤 희생을 하셨는지 직접 눈으로 본 아이들은 몇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 번의 공연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큰 경험을 느끼게 해주신 CJ도너스캠프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