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CJ토월극장] 3월 객석나눔 <윤동주, 달을 쏘다>에 공부방 선생님들을 초대합니다

윤동주님의 시가 좋다.

교육내용

이번에 CJ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윤동주, 달을쏘다>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관람을 통해 윤동주의 삶과 윤동주의 시의 배경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역사에 진지해지고 있는 중학교 학생들이어서 더욱 뜻깊은 관람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관람을 지원해주시는 CJ나눔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참가학생 감상

- 일본에서 공부를 하기 위헤 창씨 계명을 하는 것을 괴로워 하는 윤동주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 나는 윤동주의 시가 좋다.  어려운 상황에서 시를 쓰는게 참 힘들었을 텐데, 정말 대단한것 같다.

- 괴롭고 쓸쓸한 상황에서  그 상황이 잘 묻어 나는 시를, 꿋꿋하게 써나가는 윤동주의 모습이 아련했다.

- 교도소에서 주사를 맞는 장면에서 정말 눈물이 났다.

- 전체적으로 노래에서 윤동주의 마음을 잘 표현한것 같다.

- 처음에는 즐겁게 관람을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윤동주의 삶이 정말 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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