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우리가 참여해서 먹었어요^^
CJ 봉사자분들게안녕하세요. 저는 아트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바쁜 와중에도 저희 센터에 방문해 주시고 많은 먹거리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7월6일 금요일에 열 분이나 오셔서 1차로 우리들과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웃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점이 너무 좋았어요. 2차로 저녁식사 준비를 하셨는데 먼저 떡갈비를 굽고 오리훈제를 볶으면서 저희들이 돌아가며 참여를 했어요. 볶음밥과 닭백숙은 급식조리사 선생님과 CJ 봉사자분들이 따뜻하게 데워 주셨고 수박화채는 계절밥상에서 근무하시는 봉사자분이 만들어주셨어요.우리들은 다 만들어진 음식을 받아먹기만 했는데 오늘은 우리가 먹는 음식을 만드는데 조금씩이나마 참여를 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평소에 혼자 잘 만들지 못하는 음식들을 먹어서 기분이 새로웠나 봅니다.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몇 배는 더 먹었고 맛있다고 느꼈습니다.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런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참여해서 먹었어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만남의 쑥스러움도 잠시뿐~어색함에 머뭇거리는 아이들을 위하여 먼저 인사하고 말을 걸어주시는 CJ임직원분들 감사했습니다.여름맞이 특식을 위해 신청하고 선정을 기다리고, 게임도구와 음식들이 도착하며 어떤분들이 오실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그동안의 간절한 기다림에도불구하고 막상 임직원분들이 오시자 선생님들 뒤에 숨어 쑥스러워하는 아이들~먼저 손내밀어 주신 임직원분들 덕분에 어색함을 사라지고 어느새 익숙하게 게임하고 음식을 만들며 서로 장난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함께 음식을 먹으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서로 먹여주기도하며 이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주신 CJ도너스캠프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야속한 시간이 흘러 헤어짐을 마주하자 아이들은 못내 아쉬운지 임직원분들께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자신들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잊지 않을것을 약속하였습니다.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소망하며 다시한번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너무 행복하였습니다. ^^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해요 감사해요 즐거워요
7월의 어느 날!특별한 하루를 선물 해 주시기 위해 CJ 도너스 캠프 에서 봉사자 분들이 오셨습니다.너도 나도 신이 나서 봉사자 선생님들께 보드게임을 같이 하자며 각자 원하는 게임을 들고 따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귀찮을 법도 한데 끝까지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간식시간은 아동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어떤 간식이 나올까 기대하며 식단표가 뚫어져라 쳐다보곤 합니다.하지만 오늘은 더욱 더 특별한 간식이 나왔네요! 봉사자 분들이 과일 손질부터 시작해서 배분까지 착착착!시원하고 맛있는 화채는 두 그릇씩 먹어야 제맛이죠~맛나는 간식을 먹고 나서는!요새 센터에서 가장 핫한 놀이인 피구를 같이 하러 나갔습니다.더운 날씨에도 아동들과 땀흘려 놀아주시는 모습에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끊임없이 재잘재잘~오랜만에 실컷 어리광도 부리고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아동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봉사자 선생님의 손을 잡고 다음에 또 와주시면 안되냐며 물어 보는 아동들에게 또 신청 해 달라고 하시며 웃으시는 선생님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행복해요 감사해요 즐거워요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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