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 학기중에는 서로의 시간차로 방학을 이요하여서로 다른 기관에서 생활하는 형제 자매가 요리활동이나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그리움을 함께하고 있습니다.이번 원더를 신청하면서 선생님들이 참여하지 않고 형들이 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량이동외 영화를 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역할을 나누어 진행을 했습니다- 참 동생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한명이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 다녀온 친구도또 가요!- 앞사람 의자를 발로 차고 가만히 앉아 있지 않아요- 서로 고자질 하고 모두 자기는 잘못한 것이 없다네요....- 콜라 쏟아서 깜짝 놀랐어요....말이 필요없는 현장 경험을 하고 돌아온 말입니다. 평소 선생님들은 "힘들어" 체험으로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