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어기는 정말 특별한 아이예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영화관람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아이들보다 교사들이 더 기뻤습니다. 추운날씨로 야외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인데 아이들에게 영화관람을 위해 이동하는 것도 야외활동이 될거라 생각해서였습니다^^영화<원더>의 내용을 미리 검색해 본 아이들은 감동적일 것 같다며 많은 기대를 하며 CGV로 향했습니다.저학년 아이들은 약간 지루해 하기도 했지만, 고학년 아이들과 중학생들은 집중하며 잘 관람했습니다.영화를 보고나서 관람소감을 물으니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남자아이가 뜻밖의 말을 하더군요.평소에 감정표현도 잘 안하고, 무뚝뚝하던 아이한테 "비아가 연극준비하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이 말을 듣는것 만으로도 교사들에겐 영화 이상의 감동이었어요.다른 남자아이들도 감동적이었다, 뭉클했다라고 말해주니 마음이 더 찡~했습니다.교사들도 힐링의 시간이었고, 극 중 교사들이 어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깨닫는 시간도 되었답니다.좋은 영화 관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기는 정말 특별한 아이예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눈물이 주루룩~~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화 보는날새싹친구들은 다른날과 다르게 공부도 빨리 하고 선생님 말도 잘 따르고 영화관에 가기 위해 준비를 마쳤습니다.광주상무cgv로 출발~~~~~~~~~~~~~~~~영화관에 도착해서 맛있는 팝콘과 음료수도 먹으면서 영화시작을 기다렸습니다.드디어 영화시작새싹친구들은 주인공인 어기에 푹 빠져서" 저 친구 나쁘네" " 어떻게 친구에게 저런말을 하지"어기의 또다른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어기로 인해 나도 모르는새 눈물을 흘리기도 새싹친구눈물이 나오는것을 꾹꾹 눌러 참으며 영화를 보는 새싹친구2시간가까이의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이 되어서 나왔습니다."어기처럼 용기있게 행동할래요""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요""사람을 알기위해서는 가만히 그사람을 바라보면 되요"등 영화를 통해 새싹친구들의 마음에는 찐한 울림들이 있었습니다.새해를 시작하고 첫 영화관람으로 원더를 보며이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새싹친구들에게 용기가 무엇이고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새싹친구들이 세상을 향해 나갈때 조금은 힘든벽들을 만날때 어기처럼 용기있게 행동할수 있는 용기와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잘 헤쳐나가고 있는 새싹친구들에게는 스스로 박수를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생각지도 못한 달력과 핫팩 선물도 감사합니다.!!!!!영화관람을 할수 있게 해주신cj도너스캠프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주루룩~~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
CJ도너스캠프와 CGV의 객석나눔으로 정말 감동의 영화를 보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슬퍼서가 아니라 감동적이서 눈물을 흘린 그런 영화였습니다.보는 내내 입가엔 미소가, 눈에선 눈물이 .. 누구나 한번쯤은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는 말에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우리 아이들도 영화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아마도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고 어려움을 잘 이겨나간'어기'에게 모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냈을 것입니다.지금도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마음으로 친절할 수 있는 우리의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래보며 이런 감동스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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