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CJ토월극장] 5월 객석나눔 <이은결 '더 일루션'>에 공부방 선생님들을 초대합니다

"더 일루션" -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 떠나는 환상의 세계~~~

교육내용

영화관람도 하였고, 대학로 소극장 공연도 보았고, 미술 전시회도 보았는데 이번에 특별히 예술의전당에서 마술사 이은결의 "더 일루션"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하였서 무척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CJ도너스캠프에 회원가입을 한 후 처음으로 지원프로그램에 신청하였는데 다행히 선정되어서 아이들에게 사전에 이러한 사실들을 공지하면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술의 전당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관람예절과 특히 아이들이기에 절대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되고 핸드폰의 사용과 사진촬영은 안된다고 철저히 강조하였습니다.

늦을까봐 일찍부터 출발하여 시간은 넉넉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음악분수이야기를 해주며 음악분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음악분수 

~ 아이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분수가 멈추고 말았습니다.

너무 아쉬웠으나 그래도 사진찍기를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을 설득하여서 사진찍기에 성공하였습니다.

공여 15분전에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하여서 아이들에게 개별적으로 티켓을 나누어주며 잃어버리면 다시 입장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각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서 앉으라고 하였습니다.

처음 와본곳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잠시 우와좌왕하더니 그래도 모두들 자신들의 자리를 잘 찾아서 앉았습니다.

 

묻 

 무대를 바라보면서 언제 공연이 시작하나 기다리니 처음에는 비어있는 자리가 많았지만 시간이 갈수로 사람들이 많아져서 어느덧 객석이 찾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이은결마술사님이 나오셔서 다양한 공연과 이야기를 해주시고 객석의 관객들의 호응도 이끌어내시는 등 시간가는줄 모르게 공연을 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를 무대위로 오게하여서 공연을 할 때에는 모두가 자신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을 것이며 무대위의 어린 친구는 정말 평생 잊지못할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난 후 커튼콜의 시간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고 싶은면 지금 찍으면 된다고 하자 그제서야 서둘러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습니다.

 

커튼콜

 

아쉬움속에 모든 공연이 마치고 귀가하는 시간이 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오늘 공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공연은 처음이었으며 너무 좋았고 평생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도 꼭 예술의 전당에 와서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고 앞으로 말 잘듣겠다는 아부도 곁들이면서 그날의 공연의 여운을 즐기면 귀가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주시고 다음을 기대할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CJ도너스캠프의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단계 더 성장하였다고 믿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