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오이디푸스의 마지막 대사 "나는 살았고, 그들을 사랑하였으며 그 때문에 고통스러웠다."
인간의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이며 세상에 내던져진 투기적 존재이기에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만 한다.
오이디푸스는 계속 자신의 발에게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었듯이 오늘 뮤지컬을 본 점프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발걸음을 결정하길 바란다.
다소 중학생에게 무거운 주제일까 걱정은 되었지만 생각을 크게하는, 성장에 큰 힘이 되는 뮤지컬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무엇보다도 대배우 명배우 엄청난 배우의 연기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분명 행복한 시간 귀한 선물이었다.
CJ도너스 캠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