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 선생님 재미이었어요"
이말 한마디면 되는 거였습니다.
일요일 오후의 꿀 맛 같은 휴식을 뒤로하고 나온 스산한 늦가을의 정취를 우리 친구들의 즐거움으로 채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전철을 갈아타고 처을 가보는 장소는 가는 설레임은 걱정 반 기대반입니다.
점심을 먹고 활동을 할까
저녁을 먹을까
공연을 볼수 있을까
누가 나오지?
이른아침 깨우지 않아도 전화를 해서 출발을 알려주는 친구들에게서 모든 것을 알수 있는 거 아닐까요?
아이들이 보고 싶었던 공연을 보여 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