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식이 발표되는 날. 

아이들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CJ삼촌, 이모들이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아이들과 화채재료를 자르며 한 마디 한마디에 모두 대답을 해주시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함께 화채 만들어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인지 너무 맛있다며 두 세번씩 먹는 것은 기본이고 집에 동생과  할머니가 생각난다며 포장하여 가져가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화채를 먹고 배를 두드리니 삼촌, 이모께서 재미있는 보드게임의 세계로 유혹해주었어요.

자상하게 설명도 하고 재미있게 놀아주신 덕분에 아이들의 얼굴은 웃음 꽃을 피기시작했습니다.

                                 < 보드게임의 세계로 풍~덩 ~ 빠졌어요>

 게임을 하고 나니 삼촌, 이모들께서 정성을 다해 저녁 밥을 만들어주셨어요.

아이들은 진짜 맛있다며 엄지 손을 번쩍 들어보이기도 했습니다.

밥과 함께 홍삼을 먹고 키가 커진것 같다며 키를 재봐달라고 조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 진짜 맛있는 영양식을 먹어요>

매일매일 오늘처럼 지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꼭 오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