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은 날씨가 유난히 후덥지근해지면서 몸도 마음도 금방 지쳤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화채,백숙,볶음밥,떡갈비로 몸보신도 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느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올해 설날 음식 만들 때도 CJ도너스캠프 임직원분이 오셔서 아동들에게 명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셨는데 이번에 오셨던 CJ임직원분들께서도 정말 친절하시고 열심히 도와주셔서 많았던 재료들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청소도 해주시고 보드게임으로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가시는게 아쉬웠을 정도였답니다...ㅎㅎ
 아이들도 화채를 만들기 위해 사과,수박,파인애플을 넣고 시원한 사이다와 함께 맛있는 화채를 완성시켰고 구운 떡갈비를 잘 배열해서 보기 좋게 해놓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 뜨끈뜨끈한 백숙을 한입 먹으니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며 좋아했고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음식을 따뜻하게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잘 먹었습니다.

CJ도너스캠프와 임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