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선생님들이 오셔서  아이들과 인사 나누기 중이예요

함께 수박화채도  만들고 배가 빵빵 하도록 간식도 먹었어요

보내주신 보드게임으로 재밌게 게임도 하고

평소 입맛없다고 안먹던 아이들이

오늘은 웬일로 너무 맛있다고 두번 세번

먹고 또 먹었어요

청소도 반짝반짝 광이 나도록 깨끗하게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날은 유독 날씨가 더워 힘들었을텐데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아이들의 질문도 척척 잘 받아주시고....

너무너무 수고 하셨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