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공부방입니다!

저희는 이번 11월 객석나눔에 선정되어 아동, 청소년 27명과 함께

주안역 cgv로 영화 "부라더"를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영화관 나들이라 그런지 우리 아이들이 다들 들떠서는 ㅎㅎㅎㅎㅎㅎㅎ

신이 난 모습들이었습니다!

저희는 주안역 cgv에서 영화를 보았는데요. 우리 공부방 시간에 영화도 맞춰 주시고 (감동감동)

자리도 보기 좋은 자리로 배정해 주시고 (감동감동x2)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편지도 써주시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부라더"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코믹적 요소와 가족애을 함께 담고 있는 영화여서 우리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옆에 앉았던 우리 초등 2학년  친구는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니 옷에 얼굴을 감추고는 한동안을 나오지 않는 모습이었는데요, 장난가득한 얼굴에서 슬픈 표정을 보니 괜시리 안쓰럽기도 하고 이런 장면을 공감하고 있다는 걸 보니 어느새 자란 듯한 느낌도 들고.....

아이들의 성장도 느낄 수 있는 객석 나눔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고등 친구들과 주안역 cgv 담당자와 함께>

<새벽공부방 친구들 전체!>

< 영화 시작 하기 전에 찰칵!>

< 감사의 편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