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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월의 착한빵이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달콤한 만족감으로 얼굴을 미소짓게만들어주는 착한빵때문에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계속해서 착한빵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맛있는 착한빵을 보내주신 cj도너스캠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착한 빵: 아이들이 착한 빵 상자를 보고 "와~ 빵이다"라며 좋아하였는데 열어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보루빵이라 더 좋아하였으며, 우유랑 먹으면 맛있다면서 우유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눔을 나누는 소중한 착한 빵: 아동들이 올해의 마지막 착한 빵을 받으려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연말은 착한 빵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아동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였습니다. 받아 들고 직접 먹어보니 맛이 있어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을 해준 아동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아동은 자신도 이렇게 빵을 만들어서 다른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착한 빵은 아동들에게 맛과 영양 뿐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자신이 받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특히나 이번 착한 빵은 수령지가 변경이 되었는데, 수령한 곳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아동들에게 빵을 나눠준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빵 보관도 조심히 해주셨습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신다는 느낌을 받아 수령한 곳의 많은 마음을 빵에 담아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꿈키움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