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로 꿈을 이루어가는 친구들의 이야기
- 어릴때부터 우리센터에 다녔던 꼬꼬마들이 벌써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방학이면, 여행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고, 도너스캠프의 도움으로 역사체험을 강원도,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역사의 현장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씩씩하게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입니다. 공부를 못해도 통기타를 멋지게 칠 수 있고, 학원에 가서 공부하지 않아도 1등할 수 있고, 또래들과는 어울리기 어려워도 동생들은 정말 잘 챙겨주는 형이 되었고..., 그렇게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문예공모전에 제출한 독서록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미움받을 용기' 두 학생의 글이 실렸고, 유랑이 글은 상을 받게 되어 시상식을 하였습니다.CJ임직원분들이 오셨고, 상장과 선물, 꽃다발, 케익.., 간식까지 모두 행복한 시상식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다음 날 도착한 소시지,맛밤,쁘티첼까지 ~~최고의문예공모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응원해주신 CJ도너스캠프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지역아동센터창대공부방 친구들이 앞으로도 더 멋지게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