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학을 맞이하여 센터 아이들과 함께 " 빈센트 반 고흐" 의 작품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다소 먼길이어서 아이들이 힘들어 했지만 막상 작품을 감상하면서 먼길을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작품을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오디오 에서 들려오는 자세한 그림 설명과 영상, 빛, 체험활동, 만질수도 있도록 전시해 놓아서 특별한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앞에서 핸드폰으로 영상도 찍고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뜻깊은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cj 도너스 캠프 후원자 님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밑의 사진들은 저희 센터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 및 내용설명 입니다.

 반고흐의 작품인 '골파화분'이라는 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으며 서울미술관을 

다녀오는 과정 속에서  겪은 남산도서관,숭례문,국회 의사당 등을 구경한 경험 또한 값진 경험으로 느껴진것 같습니다.

 이번 감사편지의 내용 또한 '골파화분'의 관한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유독 인상깊게 본 작품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또한 다른 전시회와는 다른 서울미술관의 장점인 작품을 직접 만지고 느낄수있다는 점이 아이들에게도 큰 재미와 새로움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이번 감사편지의 내용은 대부분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빈센트 반고흐의 '별이빛나는 밤''라는 작품의 아름다움을 알게된 아이의 감사편지이며 고흐 작품의 특징인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인 느낌을 최대한 그림으로 담아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