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해 있는 에이스지역아동센터 입니다.

2019년 4월 17일, 초등부 아동들과 함께 키자니아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설레어 하고 기대하던 아이들..

당일 키자니아에 가는 날이 되니 불이 나게 센터에 뛰어왔습니다.

이때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었죠.

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들어왔는데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요.

키자니아에 평생 살고 싶다던 친구도 있었답니다^^

라디오 방송도 했는데 부끄러워 하면서도 얼마나 재미있어 하던지..

웃고 떠들면서 우렁차게 방송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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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직업체험의 끝은 어디일까요??

정말 새삼스럽게 놀랐습니다.

침대를 만드는 회사에서 하는일과 매트리스의 성능을 실험해보기도 했습니다.

쿵쿵 뛰어보기도 하고 누워보기도 하고..

아이들의 꽤 진지한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장작 4시간 가까이 했었는데

지칠 기색없이 아직도 부족하다며 투정을 아이들을 보니 얼마나 오늘 하루가

재미있었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키자니아에 나오자마자 벌써부터 다음을 기약하는 우리 친구들 ㅎㅎ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 해 주신

CJ 도너스 캠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