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센터보다 큰 저희센터에 두명의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힘드실까봐 걱정이 앞섰는데

두분이서 얼마나 즐겁고 열심히 청소해주시는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안 힘드시냐고? 여쭤보니 " 이왕 하는것 즐겁게 하면 좋죠!"하시며 두분이서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청소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천사가 따로 없구나 했답니다.

맛있는 빵까지 가지고 오셔서 마무리까지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신경많이 써주시는 cj관계자분들과 매월 오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