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마음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기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며  갔지만 아이들의 얼굴로 신나고 즐겁기만 하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하고 티켓수령하고 각자의 자리에 앉아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동그란 아이들이 눈이 더  커졌습니다 2시간이 넘는 공연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끝나고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니 엄지를 치켜 올리면서 완전 재미있어요 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  막차버스라서 버스안은 만원이였지만 공연에서 느낀 즐거움과 흥분으로 아이들의 얼굴은 즐거워만 보였습니다 저희 에게 이런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마련해주신 도너스캠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