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더워져가는 여름날을 대비하여 쉽게 지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더욱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특식을 제공하였습니다.

너무 맛있는 닭곰탕,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 볶음밥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화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 요리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하던 아동의 욕구를 해소해줄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화채를 먹음으로써 아이들의 단결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무척 좋아하였는데 재미난 보드게임도 지원해 주셔서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재미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할리갈리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 게임이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식재료 비용 부담이나 환경적, 위험성 등으로 요리프로그램이 진행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재미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무척 뜻깊고 아이들에게도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특식프로그램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더니 당일 유독 평소보다 들뜬 모습을 보였으며 cj임직원 봉사자 분들도 너무 잘 따라서 봉사자분들이 더욱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저희 아이들에게 무척 행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 되어 많은 아이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