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내 비가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CJ도너스캠프 임직원분들이 오시자 비가 그쳤어요.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우리가 손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 청소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화채를 만들어 아이들과 맛있게 먹고,  조를 나누어 보드게임을 하였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웃음 소리가 센터밖으로 번져 나갔답니다.

1학년 아동들은 텀블링몽키 게임을 얼마나 재미 있게 하던지 시원한 바람에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도 하였답니다.

4학년 여자 아이들은 뒤죽박죽 스커스 놀이를 즐기며 정말 재미 있어 하였습니다.

2학년 아이들은 할리갈리 게임을 평소에 하였지만 CJ임직원분들과 하니 더 재미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는 동안 다른쪽에서는 아이들에게 줄 맛있는 볶음밥이랑, 떡갈비랑, 오리훈제  요리를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너무 열심히 만드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오늘 우리를 찾아와 주신 CJ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었는데 우리 센터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며 두 그릇씩 먹기도 하였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CJ임직원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들의 마음 한켠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