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2018 CJ도너스캠프 어린이 걷기대회 "DONORS RUN" 참여 공부방 모집

받은 것을 나눔으로 실천, 그 첫 걸음!!!

교육내용

받은 것을 나눔으로 실천, 그 첫 걸음!!!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후원자들로부터 받기에만 익숙해졌는데, 오늘 건강한 체력으로 DMZ 둘레길 3,800미터를 걸으면서

누군가를 위해 나누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CJ 도너스 RUN" 행사가 나눔을 실천하는 그 첫걸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은서맘) 오늘 무지무지 신나보여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장유아셈) 장하다 우리 아이들!!!! 선생님, 아이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나리~^^

박정아맘) 더운 날씨에 아이들 인솔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정아는 오늘 좋은 추억+1된 소중한 날이예요~ 항상 감사드려요~^^

박인순셈) 얼굴은 발갛게 익었지만 아이들이 신났어요. 센터장님은 선두로 아이들을 인솔하고 저는 뒤에서 받쳐주면서 한 아이도 낙오없이 모두들

               잘했어요.^^ 걷기대회 다녀온 후 지칠만도 한데 우리 아이들 퀴즈대회, 삼행시짓기에 참여하여 한 아름씩 푸짐한 상품도 받았답니다.

               게다가 대부분 아이들은 옆 센터 친구들이 삼품을 받지 못했다며 나눠주는 모습도 기특했구요, 센터에서 다같이 나누자며 챙기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돌아오는 차에서는 지쳐 한숨씩 자는데, 은서와 샤론이는 시나는 놀이를 하면서 왔습니다. 센터에 돌아온 후, 센터장님은

               냉장고에서 몇 개 안 되는 쭈쭈바를  꺼내다 둘로 나누고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음료수로 마음을 시원케 했습니다.

예린아동) 저희가 조금은 힘들었지만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장애인들의 발이 되는 휠체어를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서 너무 좋았어요. 

현지언니) 우와~ 오늘 진짜 더운 날인데,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정말 멋집니다!!! 힘들었겠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겠네요.

               우리 아이들 갈수록 너무너무 멋지네요!!!ㅎㅎ 계속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예은아동) 오늘 솔직히 날씨도 너무 더워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희가 걸은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뜻깊은 행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