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안녕하세요!
서울 난곡지역에서 여자 청소년 6명과 사회복지사 3명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그룹홈 '아모텍오디가정'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뮤지컬 <햄릿>을 보고 왔습니다! 짝짝짝~
그동안 기부자님들 덕분에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을 이용해 볼 기회가 몇 차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특히 좌석이 1층 객석이라
오디 열매들이 배우들의 연기를 더 생생히 느끼고,
무대와 소품 등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특히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기부자님들의 귀한 마음 덕분에
고전을 통해 삶과 가치에 대해 고민할 수 있고,
뮤지컬과 관련한 여러 직업들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이 그득하시길 소망하겠습니다.
오디 열매들의 자필 감사편지를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