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느껴졌던 CJ도너스캠프, 그리고 CGV직원들

친구들과 영화관을 가서 티켓을 받고나서 CGV 직원일동들이 롤릴페이펴를 선물해줬어요.

우리가 올줄알고 기다렸나봐요.

우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느꼈어요.

감사했어요, 사진찍는건 많이 부끄럽고 했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저희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개봉한 영화를 봣어요. "아이캔스피크" 위안부할머니가 영어공부를 해서 청문해에서 직접 증언하는 모습 너무가 감동적이였어요. 아직까지 영어를 공부하는게 부담스러워요..

이영화를 보고나서 저렇게 열심히 끈기를 가지고 공부를 하면 목표를 이룰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저의 나이는 6학년 아직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공부를 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렇지만 저의 꿈은 영어선생님이 되는거에요.. 꿈은 꿀 수 있는 거니까요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저때매 고생하는 선생님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저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CJ도너스 캠프 그리고 CGV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선지역아동센터 대표아동 올림

 

 

* 복지사의견 - 아이들이 사진찍는걸 너무 힘들어하여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