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게임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 이었는데 DQ월드를  하면서 아이들이 게임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어서 흥미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DQ월드를 하면서 단계단계가 올라갈 수록 상장을 받고 센터에서 상장받은 만큼 스티커를 주니 아이들이 게임은 잊고 " 선생님~DQ 해도 되요?" 라고 먼저 물어보는 아동들도 있었답니다.

게임을 하면 난폭해져서 싸움까지 가게 되던 쌍둥이 형제도 DQ월드를 하면서 서로 상장을 받아 스티커를 받겠다고 하며 경쟁하는 모습이 보기 좋기만 하네요.

DQ월드를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컴퓨터 사용을 배우고 게임만 하려던 아동들이 폭력적이지 않고 건전한 게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