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즐거운 설을 맞이해요!
올해도 CJ 도너스캠프와 임직원 선생님들과 함께 설음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친구들이 먹을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기 이번에는 직접 밀가루와 계란물을 입히 전들을 구워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보내주신 윷놀이와 딱지치기를 하면서 전통 놀이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또 특히 딱지에는 나라별 국기와 정보들이 있어 더욱 의미있던 활동이였습니다.놀이가 끝난 후 선생님들과 언니오빠들이 준비해준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정이 넘치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을 맞이해요!
우리손으로 만들었어요. 설날음식 *^^*
설레이며 기다리던 설날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신청했던 설날음식만들기 행사였습니다선정이 되고 음식만들 재료가 도착하고 그 엄청난 음식선물에 눈이 휘둥그레~~정말 잔칫날같은 선날음식을 준비하며 센터내 가득한 맛있는 음식냄새덕분에 아이들의 배꼽시계는 쉼없이 ‘빨리 먹어요’를 외치게 했답니다산적꼬치만들기를 할때는 연령별 역할을 나누어 재료를 다듬고 썰고 꼬치에 끼우기로 했는데처음 만들어보는 음식에 아이들은 너무나 신나했습니다.개구진 녀석들이 자신은 먹지도 않으면서 친구를 위한답시고 야채만 잔뜩 끼워둔 꼬치, 자신만 먹을꺼라며 고기산적만 잔뜩 끼워둔 꼬치, 또 어떤 꼬치는 십자가 모양으로 , 또 다른 꼬치는 빛나는 별모양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쪽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꼬치를 자랑하기도 하며 또다른 아이는 꼬치를 예술적으로 만드느라 골몰해있는 진지한 표정을 보며 흡사 작품활동가인양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꼬치에 계란물과 밀가루를 묻히느라 얼굴과 옷에 그 흔적을 잔뜩 묻혀놓은 중학생들은 자신들이 다 만들었다며 공치사를 하느라 목소리를 높였고 그에 지지않고 답하는 저마다의 목소리로 잠시 즐거운 소란도 일었답니다이렇게 준비한 음식을 정리하고 차리는 동안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CJ선생님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며 추운날씨도 아랑곳없이 신나게 자신의 놀이역량을 보이느라 빨개진 코끝으로 입김을 뿜으며 한껏 상기된 얼굴로 윳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비석놀이도 즐겼습니다.쫄깃한 떡국 한그릇에 나이 한 살을 얹고 서로 갈비찜을 더 먹겠다고 음식욕심을 낼때는 다시 한 살을 빼라고 아우성치는 즐거움속에서 함께한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CJ도너스캠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손으로 만들었어요. 설날음식 *^^*
우리는 멋진 요리사!
넘치는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설날 음식 만들기 시간 감사합니다.음식 만들기 하루 전 부터 박스가 쌓이기 시작하더니 당일 아침까지 배달된 음식재료..우리 아이들은 궁금함에 박스앞에서 연신 질문을 해댑니다. 이건 뭐예요? 어떻게 다 만들어요 등 등 직원분들이 오셔서 아이들과 꼬지를 끼고 전을 부치고다 만들어진 음식을 각 가정으로 보낼 포장을하고 숨 돌릴 틈없이 밥상을 차려 맛있게 떡국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습니다보통 가정에서 아이들은 경험해 보지 못하는 과정인데 각가지 꼬지모양을 연출하며 정말 신나 했습니다.함께하며 나누는 기쁨을 주신 도너스캠프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멋진 요리사!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