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가되어서 함께 떠나는 여행
- 안녕하세요 율량행복한홈스쿨입니다. 이번에 지원해주신 영화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아동들이 생활과 학업에서 부터 오는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문화체험활동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같으면 영화보면서 떠들기도하고 화장실도 많이 왔다갔다 했을텐데 아동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화장실도 가지 않는 등 집중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답니다. 영화를 다 마치고 차를 타고 오면서 무엇이 가장 인상깊었냐고 물어보니 한 아동이 착한 사람은 결국에는 승리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웰시티에 근무하고 있는 영화관 직원들이 아동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남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 사회의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