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아이들, 지금 아이들의 꿈을 만나보세요

CJ도너스캠프 스토리북 <꿈이 자라는 방>.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CJ도너스캠프 스토리북 <꿈이 자라는 방> 아이들의 꿈, 이야기로 만났어요

아이들이 그린 꿈과 사랑, 용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CJ도너스캠프는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전국 공부방에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제 2회 ‘꿈이 자라는 방’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그간 갈고 닦은 재능과 하고 싶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탄생한 공부방에 찾아가 친구들과 함께 축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린 작가님들이 쓰고, CJ도너스캠프가 엮다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성장담과 창작물을 모았습니다. CJ도너스캠프 스토리북 <꿈이 자라는 방>에는 공부방 아이들의 꿈, 사랑, 용기가 담겨있습니다. 전국 133곳 공부방에서 보내주신 708편의 이야기. 그 중 172개의 글과 그림을 엮었습니다. 어린 작가님들이 그려낸 꿈이 자라는 방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여러분을 꿈이 자라는 방으로 초대합니다.

꿈이자라는방 문집영상 풀버전 동영상 보기

다른 눈높이로 보는 세상에선 더 높고 넓은 하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다른 눈높이로 보는 세상에선 더 높고 넓은 하늘

| 사랑부문 | 좋은 시인상 부메랑, 강가온
부메랑은 우리의 말과 같아요 왜냐하면 함부로 뱉으면 사람에게 상처가 되어서 나에게 다시 올 것이니까
| 사랑부문 | 위대한 제자상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주신 선생님, 이유나
저도 선생님 친딸처럼 잘할게요. 중3을 넘기고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봉사하러 아동센터에 올게요. 선생님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지금도 사랑하지만 지금 사랑하는 것보다 더욱 많이 사랑할게요. 감사해요.
| 용기부문 | 올해의 지혜상 내게 없는 것, 최치우
난 이 말을 듣고 잠시 벙찐 상태로 있었다. 세상에! 내가 그토록 마음 아파하며 부러워한 녀석이 오히려 나에게 부러워하는 것이 있다니. 그리고 나는 알았다. 내게 없는 게 있더라도 내게 있는 것도 반드시 있다는 것을.
| 용기부문 | 올해의 성실상 손톱 깨물기 습관, 권하은
그렇게 반복하다가 보름이 지났는데 더 이상 나는 손톱을 깨물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휴대전화가 아니더라도 나 스스로가 마음을 먹으면 고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부터 다른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아이들의 글을 통해서 우리는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어릴 적 꿈, 고민 다짐 혹시 기억하세요?

꿈, 사랑, 용기를 담은 명예의 전당.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꿈, 사랑, 용기를 담은 명예의 전당

'꿈'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방향키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아이들은 성장합니다. '사랑'은 꿈에 날개를 달아줍니다. 혼자서 이루기 힘든 꿈도 사랑의 힘으로는 가능합니다. '용기'는 도전의 시작입니다.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CJ도너스캠프 스토리북 <꿈이 자라는 방>은 꿈, 사랑, 용기가 잘 표현된 22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했습니다. 전국 공부방에서 탄생한 작가님들의 수상소감을 함께 들어볼까요?

  • “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심장이 쿵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 <미래의 웹툰 작가상> 최연우, 내가 누군지 아니?
  • “ 제 생각에는 잘 못 그린 것 같은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의 기쁨은 누나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 - <미래의 아티스트상> 황준하, 장난감 가게
  • “ 제가 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엄마가 행복해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 - <미래의 명사수상> 김재현, 화살이 좋아
  • “ 제가 상을 받아서 좀 놀랐어요. 하지만 기분은 무척 좋았답니다 ” - <미래의 화가상> 이은서, 모란과 새
  • “ 내가 상을 받게 된다니, 놀랍고 기쁘고 기대되었습니다. ” - <미래의 화가상> 편정선, 한 송이의 모란꽃
  • “ 받아쓰기 100점을 받은 것만큼 기분이 좋았어요 ” - <미래의 동물슈바이처상> 이승현, 수의사가 될 거야
  • “ 혼자 축구 공을 뻥뻥 찼는데, 축구공이 높이 날아갈 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 - <미래의 축구선수상> 유영빈, 축구공
  • “ 제 단짝 친구 채은이랑 상 받은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 - <미래의 무형문화재상> 이서연, 나의 꿈, 공예 선생님

꿈, 사랑, 용기를 담은 명예의 전당.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사랑
  • “ 제 그림이 상을 받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 - <즐거운 예술가상> 유준서, 놀이터가 제일 좋아
  • “ 할머니 말 안 들어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많이 보고 싶어요.” - <아름다운 마음 상> 김원영, 우리 할머니
  • “ 저만의 시 노트가 따로 있어서, 이걸 쓰면 감동을 줄 수 있겠다 싶을 때 시를 씁니다. ” - <좋은 시인상>> 강가온, 부메랑
  • “ 뽑힐 줄 몰랐는데 제가 낸 시가 상을 받게 되어서 신기해요.” - <멋진 철학자상> 박혜림, 나무의 꿈
  • “ 그림을 그릴 때, 다른 사람이 그림을 보고 칭찬해 줄 때 행복해요. ” - <행복한 화가상> 김도희, 유람선을 타고
  • “ 선생님이 쓰신 편지를 주시며 “답장을 한번 써 볼래?” 하셔서 저도 편지를 쓰게 됐지요. ” - <위대한 제자상> 이유나,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주신 선생님
  • “할머니가 이 소식을 들으면 기뻐하실 것 같아 저도 기뻐요. ” - <따뜻한 작가상> 오예빈, 할머니와 추억 쌓기
용기
  • “ 설레기도 하고 기다려졌어요. 글을 써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 <올해의 배려상> 박시우, 우리 가족 이야기를 들어 볼래
  • “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가진 것이 보잘것없어 보일 때. 그럴 때 내가 가진 장점에 집중하면 좋겠어요” - <올해의 지혜상> 최치우, 내게 없는 것
  • “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았어요. 다음에는 그림이 아닌 글을 응모해서 또 상을 받고 싶어요.” - <올해의 배려상> 김정은, 나는 바다 속 고래
  • “ 이번에 느낀 건 자기가 경험한 것을 쓸 때 글이 더 잘 써진다는 거예요. ” - <올해의 성실상> 권하은, 손톱 깨물기 습관
  • “ 내가 집에서 사는 모습을 그대로 썼는데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 <올해의 정직상> 임수현, 우리 막내

작가님 만나러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어디든 달려 가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작가님 만나러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어디든 달려 가요

CJ도너스캠프 스토리북 <꿈이 자라는 방> 찾아가는 시상식! 수상자가 있다면 전국 어디로든 달려갑니다. <꿈이 자라는 방> 작가님들을 만나기 위해 CJ도너스캠프가 전국 10개 도시, 15개 공부방으로 향했습니다. 작가님들의 작품에 팬이 된 CJ임직원 분들이 작가님들께 직접 상장도 전달하고 싸인도 받았습니다. 손글씨로 정성껏 작성한 팬레터도 낭독해드렸답니다. 그 흥겨운 현장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꿈이자라는방 찾아가는 시상식 동영상 보기

찾아가는 시상식

CJ도너스캠프 지원기관 수 4300여 개, 성장담과 창작품 수 700여 편, 22명의 수상 작가님들을 만나러 10 개 도시 15 개의 공부방 CJ도너스캠프 스토리북 <꿈이 자라는 방>이 찾아갔습니다.

전국 공부방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꿈. CJ도너스캠프 스토리북 <꿈이 자라는 방>과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도록 지켜봐 주세요! CJ도너스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