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성지역아동센터입니다.

CJ도너스 후원자 101분의 후원으로 푸르른 5월과 함께 시작한 수업이 푹푹 찌는 듯한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새싹이 자라나듯 수업을 시작했던 아이들도 알알이 잘 영근 가을처럼 마음과 생각이 자라났습니다.

 

저학년 수업의 풍경입니다.

고학년 수업 모습입니다.

조별로 나누어 함께 과제를 풀기도 합니다.

저학년 역시 조별로 나누어 과제를 진행합니다.

Slow Reading 수업을 진행한 후 아동들의 감사편지입니다.

논술 수업 중 선생님께서 책을 읽어주시는 시간이 가장 좋다는 1학년 아동의 감사편지입니다.

자신의 글을 읽은 사람이 웃어주었으면 좋겠다는 6학년 학생의 감사편지입니다. 

이어서 고학년 감사편지입니다.

논술수업을 하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는 6학년 아동의 감사편지입니다.

CJ도너스 후원자분들 덕분에 작년에 이어, 'Slow Reading'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엉뚱한 생각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여 창의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면,

올해 Slow Reading - 내 마음의 키가 자라요!! 수업에서는 더 깊은 생각을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줄 줄 알고, 등장인물이 되어보기도 하며 넓은 시야에 깊이를 더하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새싹이 자라나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계절이 흐르는 동안, 아이들도 자신의 생각을 틔우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알알이 풍성하게 맺힌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데에는 어른들의 관심과 애정, 물심양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 센터의 아동들의 마음의 싹을 틔우고 자랄 수 있는 데는 101분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