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닮지역아동센터의 NIE 지도교사 공백화입니다. 정말 CJ후원자님들께서는 우리들이 무엇을 필요하는지 너무 잘 아시는것 같아요. 예전에 신문읽기장을 했던 아이들은 신문일기장이 끝났어도 열심히 스케치북에 스크랩을 하고있지만 새롭게 신문놀이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조금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원하더라구요. 인쇄물자체를 싫어하는 우리아이들도 이번 일기장은 너무 좋아할것 같습니다. 더욱더 밝은 표지랑 인쇄도 참 예쁘네요. 너무나 감사하고 특히 매주에 2~3번씩 업데이트되는 박미영선생님의 신문놀이의 주제들은 너무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복지가 아니라 꾸준한 서포터를 해주시는 님들과 회사에 너무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