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한끼의 울림 캠페인] 겨울방학 특식 지원 기관을 모집합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교육내용

"택배왔습니다!"하고 반가운 택배기사아저씨의 인사가 들려오고, CJ음식만들기 재료가 하나씩 차곡차곡 센터에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서프라이즈였던터라 '뭐지?뭐지?'하면서 몰래 상자를 열어보기도 하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알려달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계속해서 쌓이는 CJ음식만들기재료상자를 보면서 고학년들은 음식만들기 재료라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음식만들기재료

다양한 CJ음식만들기 재료를 보면서 아이들은 이미 자신들이 요리할 메뉴를 상상해보고 의논을 하기 시작합니다. 6학년언니오빠들이 조장이 되어 동생들을 이끌고 음식만들기를 해야한다고 하니 할 수 있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요리를 하기 위한 준비물 앞치마와 마스크 등을 적으며 들뜬 마음으로 음식만들기 할 시간만 기다렸습니다.

요리하는 날 아침,시끌시끌하게 계단을 올라와서는 자신의 팀원을 챙기고 조별로 앉아서 음식만들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센터에 오자마자 CJ음식만들기 동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적고 공부하며 음식만들기를 잘 해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음식만들기를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장난기는 사라지고 집중하는 눈빛으로 변하며 자신이 맡은 요리에 정성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음식만들기

음식만들기

음식만들기

음식만들기

재료를 준비하고,손질을 직접해보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보내주신 재료들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되있어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음식만들기 자체를 즐기면서 요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민들레친구들이 즐거운 요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CJ도너스캠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즐겁게 요리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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