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겨울방학 특식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특식 먹어요?"하며 묻는 아동들에게 "그래, 쫀득쫀득 펄 들어간 흑당호떡에 이어 오늘은 치즈 듬뿍 찜닭이다." "오늘은 초코시럽,견과류 듬뿍 호떡이다." "오늘은 돼지갈비 파스타다" "내일은 모둠튀김이다."  "모레는 소고기장조림덮밥이다."라고 매일 말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직 보내주신 미역국이랑 짜장 덮밥까지 먹지 못했지만 선물박스같은 덮밥 박스를 보며 "이건 언제 먹을까?" 방학내내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솜씨 없는 저도 자신감있게 할 수 있는 완벽한 레시피와 즉석음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맛에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두 놀라고 있답니다. 덕분에 특식 조리하는 날은 음식 솜씨 좋은 선생님으로 칭찬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 달성해솔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맛있는 특식으로 더 특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CJ도너스 캠프와 후원자님께 배꼽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