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CJ도너츠캠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선정결과 발표를 확인해 보았지만, 보이는 글자는 '선정대기'라는 글자만 보였습니다. 아~1차 선정기관 날짜가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걸보면~~ㅠㅠㅠ~라며 , 우리기관은 선정제외 되었나보다 .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좀더 많은 관심의 댓글을 남길 껄 ~~후회하며 며칠이 지났다. 2019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출근하자마자 센터출입문 앞에 쌓여있는 식재료를 보고 ~허걱~이 모든 재료가 진정 ( 한끼의 울림 )???보고도 믿을 수 없어 납품서를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아니~무슨 한끼의 재료가 이렇게 박스박스로 왔을 까요?~납품처에 전화 확인 후에야 믿을 수가 있었다. ~결코 한끼가 아닌 ~ 작은 식재료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포장 후 배달된 그야말로 연말선물이 따로없었다. 이 깜짝선물이 우리 아이들 겨울방학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 같다. 이렇게 큰 선물을 해주신 -CJ도너츠캠프' 한끼의 울림'을 지원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이렇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드립니다.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과정을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그 행복한 만찬 후기도 꼭 전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