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날, 센터에 산타가 다녀갔나 봅니다.

복도 가득 식자재가 담긴 상자가 쌓여 있었습니다.

레시피를 공유해주신 건 물론

레시피에 있는 재료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평소에는 맛보기 힘든 특별한 한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침 수령일자가 아이들의 방학식이라서 당일에 맛있는 호떡을 구워 먹었습니다. 

 

  

아이들의 맛있는 음식을 책임져주시는 조리사 선생님께서

CJ에서 공유해주신 레시피를 보고 솜씨를 발휘해 주셨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을지 궁금해서 식사시간만 기다립니다.

편식이 있는 아이들도 특별한 요리라는 것을 아는지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