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해밀지역아동센터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CJ의 임직원분들이 아이들을 위하여 저희 센터에 방문해 주신것 입니다.

언제나 우리끼리 준비하던 추석명절. 늘 같은 것만 준비하기에 올해도 그렇게지라며 등원하던 아이들은 뜻밖의 손님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_{- 형아들과 선생님은 지금 음식준비 中}

여러가지 명절음식과 다양한 게임들. 음식을 만들랴 게임하면서 놀랴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지만 왠지 대가족이 된거 같다며 즐겁게 웃기도 하였습니다.

늘 똑같던 명절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들 덕분에 저희 센터의 이번 추석은 아이들과 웃음이 가득한 추석이 되었습니다.

그날 하루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할까 고민하시며 같이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시던 임직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_{- 다같이 준비한 음식으로 맛있는 저녁을!}

앞으로도  저희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