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저희 센터를 선정해주신 CJ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대학생 봉사단 선생님들이 오셔서 아이들과 친근하게 놀아주기도 하시고 덕분에 정말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던거 같아요! 동그랑땡이나 떡갈비 같은 음식은 아이들도 만들기 쉬워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내주신 음식들도 다 너무 맛있고 요리하기에도 정말 간편하게 되어 있어서 놀랍고 신기했어요ㅎㅎ 추석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집에서 잘 못 챙겨먹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이 요리도 직접 해보고 풍성한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날만이라도 아이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로 만난 대학생 봉사단들과 함께 하여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너무 즐겁고 만족했던 프로그램이었으며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