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내리는 날  아이들과 흰눈을 맞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한가람미술관을 갔다

아이들이  미술관 관람이 처음이라 매우 기대가 큰듯하다  미술을 좋아하고  장래 만화가가 되고싶어하는 아이들을  더 즐거워 하는 시간이었다   전시회 입구부터  그려진 그림들과  그림에 관한 설명 메세지등이 눈에 들어왔다  하나하나 작품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아이들은  남산과 한식 그리고 해녀그림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한 것에 대해 아이들이 만족하고 즐거워 하는 관람이었습니다.

우리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발을 내딛는 아이처럼 미술관에 들어서 셀래면서도 어색하는 아이들을 보며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