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솔학교지역아동센터 입니다.

CJ 임직원여러분들이 밝은 미소로 저희 센터를 찾아와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올해의 추석은 더욱 풍성한 명절 맞이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든다기 보단 음식에 담은 여러분의 따뜻한 정을 듬뿍 담았기에 어느 때보다 뜻깊은 추석음식이 되었습니다. 저희 센터는 다문화 아이들이 많아 추석명절음식을 만드는 것이 생소했던 아이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추석명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음식과 준비해 오신 푸짐한 간식을 다함께 먹으며 행복해 하고. 마지막에 아이들이 만든 음식을 도시락에 예쁘게 포장까지 해주시어 아이들도 가족들도 다가오는 추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우리 센터에 좋은 추억하나 남겨주신 봉사자 분들과 CJ도너스캠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