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특식제공]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어드려요.

CJ 직원분들과 함께 하는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도전!!

교육내용

CJ 직원분들과 함께 하는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도전!!


안녕하세요?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영재지역아동센터입니다.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드는 새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환한 얼굴로 찾아온 CJ 직원3분들과 함께 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였답니다.

진천  CJ제일제당직원 자원봉사 3(김준기, 이지나, 김우석선생님)이 센터에 와서  인사를 나눈 후 CJ에서 보내준 재료를  납품서와 함께 물건을 확인한 후

CJ 제일제당직원과 함께  요리활동 한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들뜬 마음과 수줍은 마음으로  작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추석의 유래와 추석의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후 아이들은 햄, 단무지, 골파, 맛살로  꽂이를 꽂고  아이들과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함께 센터 선생님들과 맛있는  감자전, 만두, 완자, 떡갈비를 만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은 호기심으로 가득 찬 표정으로   "하하, 호호~ 재밌어요~ 하며  나름대로 진지하게 꼬치를 끼고 밀가루를 묻히며 잔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자" 선생님 만드는 것이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모두 다 기쁘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늘 센터는 잔치집 분위기와   고소한 기름냄새로  행복과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CJ제일제당 자원봉사 직원들 이마에는 구슬같은  땀방울이 송송 맺혔지만 입가엔 웃음가득 아이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잔치 음식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핵가족화로 우리나라 고유명절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지만  CJ도너스캠프를 통하여  2018   추석의 명절 음식을  먼저 경험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돌아가는 아이들의 손에는 맛있는 전,식혜, 약과를 넣은 부모님께 드리는 작은  사랑의 선물꾸러미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뒷 마무리까지 함께하며 수고해 주신  CJ제일제당 자원봉사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