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 위치한 꿈터지역아동센터는 35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단순한 아이들의 공부방이나 놀이터로서가 아니라 어린 새싹들이 꽃으로 활짝 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세워주는 보금자리가 되고자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꿈터지역아동센터는 이번 'CJ 임직원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맞이 특식(닭곰탕, 오리훈제, 떡갈비 등)을 제공받았으며, 대청소를 통해서 아동들이 더욱 위생적이며 깨끗한 센터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J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주신 화채를 먹는 시간에는 선생님들과 아동들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먹는 시간이었으며, 간식 시간이 끝난 후 보드게임이 진행될 땐 선생님의 게임 설명을 듣고 재미있게 게임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더불어, 기운이 없고 입맛을 잃을 수 있는 이 여름 계절에 준비해주신 '보양식'을 먹음으로써 우리 아동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아동들에게 스스럼 없이 사랑을 보여주셨던 CJ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아동들에게 행복한 기억, 웃음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열어주셨기에 우리 아동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