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특식제공]여름맞이 특식을 만들어드려요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오신 시원한 CJ요리군단과의 한 마당

교육내용

 *감사 편지*

기부자님, cJ 임직원님!    7월 맛있게 봉사합시다!

미래의 꿈나무의 산실 성광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주셔서 감사, 감사 영광입니다.

후덥지근한 장마의 시작과 학기말고사라는 시험이 주는 짜증을

CJ군단의 출현으로 말끔히 씻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날 섬겨주실 여러박스의 준비물을 보며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더니

당일날, "오늘은 공부 안하죠, 정말이죠!!"

라고 말하며 아동들은  마음문을 활짝활짝 열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였다.

오리엔테이션, 공부방 청소, 화채재료준비. 임직원아동인사. 화채만들기, 간식먹기. 보드게임하기

저녁식사 만들기하며 닭곰탕, 오리훈제, 떡갈비, 깍두기볶음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은 정점에 이르렀다.

"내일도 오세요? 어린 학생들은 팔을 잡아당기고 샘들은 얼떨결에 그래! 담에 맛난거 가지고 올게!"

하고 가셨다.

이렇게 핫하고 즐거운 일탈의 하루를 선사한 임직원, 기부자님들에게 심심한 감사와사랑을 전합니다!!

댁 내에 늘 기쁘고 복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원한 수박화채 내 입에서 놀자>

숟가락을 들고 바나나, 사과, 수박, 파인애플 먹기좋게 잘라서 빙수에 풍덩, 사이다, 설탕 부어서

맛난 화채를 손수 만드니 "내가 오늘은 요리왕!."



수박화채

<게임의 여왕>

 자! 언니하는거 잘 봐 집중!! 게임의 여왕 나가신다~~^^



게임의 여왕

<행복한 웃음은 전염이 빠르지 말입니다^^>

푸근하신 자칭 최고 요리사님, 매사에 손놀림이 잽싼 손샘 그리고 자신을 택배아저씨라고 소개한 아이돌 동안샘 아동들이 이들한테 푹 빠졌지 말입니다.헤어질 때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웃음의  전도사

즐거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