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 언제 와요?라고 묻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즐겁게 놀아주고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면서 금방 정이 들어 버리지요.

올해는  먼저 조별 활동으로 퀴즈 맞추기를 하면서 팀간 협력하며 경쟁하는 모습이

엄청 열띤 경주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품으로 간식거리들을 풍성하게 챙기는 아이들의

얼굴은 함박 웃음으로 가득찼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CJ선생님들의 얼굴은 흐믓한

표정이었습니다.

퀴즈 맞추기가 끝나고 올해는 특별히 여름캠프 때 입을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CJ선생님들은 우리 친구들이 그림 그리는 것을 도와 주고 작품의 완성을 도왔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티셔츠를 입고 뿌듯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우리 선생님들에게, 우리 센터에 큰 힘이 되어 주신 CJ그룹과 도너스캠프, 그리고

신입사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