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해마다 잊지 않고 보내 주신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갈 수록 스승의 날이 퇴색되어져 가고 있는 작금에,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아들고서 한 참을 몇 해 동안이었지
감사함이 켜켜이 쌓여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어도 될 만큼 맛이 있네요.
아이들에게 선물의 용도를 이야기 해주었더니,
함께 공감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 더 배워봅니다.
이 곳에 오면, 우리가 먹었던 홍삼의 달콤한 맛이
베여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귀한 사랑에 힘입어서 더욱 더 열심히, 감사함으로,
아이들과 잘 살아가겠습니다.
더욱 발전되는 도너스캠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