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 조금 지난 후 열린 어린이날 특별 행사

CJ 대한통운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오셔서 아이들과 풍선을 풀고 교실을 장식하고

음식도 무엇을 만들까를 고민하며 아동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매우 좋았다.

한부모 아동들이다 보니 멋진 청년선생님들이 오셔서 음식을 만들고 같이 놀아 주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며 즐거워 했다. 장식을 마치고 케잌을 만들어 간식을 먹고 조별로 나누어 게임을 했다. 4가지의 게임도구여서 5명~6명씩 나누어 한 게임씩 하고 돌아가며 즐기는 형태였다.  그렇게 즐겁게 소리를 지르고 놀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 준비를 하고 같이 나누어 먹으며 오늘 있어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아동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매우 아름다웠다. 

이 아이들에게 언제나 이렇게 웃을수 있는 날만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져보았다. 

아이들의 모든짜증을 다 들어주며 힘든 조건속에서도 힘들어 하지 않고 잘 들어 주고 상호작용해 주어서 CJ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삶이 되세요~

                    

1조 나무쌓기게임                                                                    케잌만들기

                   

뒤죽박죽선커서게임                                                                 동물농장게임

    케잌만들고 한컷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