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을 후원해 주신 CJ 도너스 캠프의 도너스런의 행사가 있어

센터 아동들에게 의미를 설명하고 지원하는 아동들과 함께 파주 평화누리공원로 집결했습니다.

너무 큰 행사 규모에 놀랬고 천명이 넘는 인원에 질서 정연하게 모든진행이 이루어져 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DMZ 생태탐방로 3,800M를 걷으며 100M당 천원이 기부되는 도너스런을 아동들이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즐거움이 끝까지 완주하는 기쁨을 주었습니다.

완주하고 피니시라인에서 기부증서를 받고 넘 좋아하는 아동들이었습니다.

센터에서 파주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지원과 이쁜티셔츠,점심도시락 그리고 다양한 체험부스로 아동들이 뜻깊은 기부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하루를 넘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차량의 맛있는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아동들이 넘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매번 받기만 했던 아이들이 나눌 수 있는 기쁨의 하루였습니다.

귀중한 경험 하게 해주신 CJ 도너스 캠프 관계자 분들게 감사함을 전하며 모든 부분에서 너무 풍족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자원봉사자분들 더운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