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특식제공] CJ임직원들이 설날을 맞아 공부방에 찾아갑니다

즐겁고 화목했던 설 명절 문화체험 시간이었습니다^^*

교육내용

밀가루로  귀여운 장난설 음식 만드는 중설 음식 만드는 중설 음식 만드는 중 

 우리 아이들만 봐도 명절에도 특별히 친척집을 왕래하기보다는 집에서 스마트폰과 TV시청이 전부라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때는 어린시절 명절의 기억이 다소 깊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설날의 즐거운 분위기를 느끼고 아이들에게 명절의 좋은 추억을 안겨주고 싶었습니다.
 기대한 만큼 아동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더구나 작년 추석음식 만들 때 같은 직원분이 오셔서 아동들이 어렵지 않게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오셨던 CJ임직원분들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열심히 도와주셔서 많았던 재료들이 예쁜 설 음식으로 만들어졌고 아이들도 위생장갑과 젓가락으로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꼬치산적을 만들기 위해 고사리손으로 집중해서 하나 하나 꽂고 밀가루에 꾹꾹 눌러서 골고루 묻히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또 구운 완자전을 잘 배열해서 보기 좋게 해놓기도 하였다. 따뜻한 음식들을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어린아동들도 힘들어 하지 않고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줘서 대견스러웠고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나눠먹을 수 있도록 두 손 가득 가져가는 아이들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해줘서 CJ도너스캠프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의 소감문에  이렇게 적혀있네요^^

-집에서도 만들어보지 않았는데 센터에서 처음 만들어보았다.

-음식이 맛있었다. 다음 추석에도 센터에서 음식을 또 만들어 보고 싶다.

-덕분에 반찬거리가 하나 생겼고 못해봤던 것 했다.

-선생님들이 잘 알려주셔서 편했다.

-같이 만들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가족이랑 같이 먹어서 즐겁고 보람된다.

-떡갈비가 가장 맛있었다. 설날에는 친척들과 송편을 예쁘게 만들어서 먹고 싶다.


끝으로 다시한번 저희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