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일지역아동센터 입니다!

2월 8일 목요일 CJ임직원 4분이 저희 센터를 찾아주셨는데요.

작년 추석 맞이 때도 한번 오셨던 분들이라 인사를 나누고 바로 앞치마를 매셨습니다ㅎㅎ

경험이 있으셔서  인지 능숙하게 해나가셨는데요.

저희 아동들은 비교적 쉬운 산적을 꽂고 밀가루를 묻히는 일을 했답니다.

앞치마와 두건을 맨 모습이 너무 귀엽죠?ㅎㅎ

밀가루를 묻힐 땐 얼마나 즐거워 하던지 옷과 얼굴에 영광의 흔적들이 남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설 맞이 음식이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CJ임직원분들이 4명이서 오셨는데 거의 50인분을 완성하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

완성된 음식들을 반찬통에 담는 저희 아동들의 모습!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조심조심해서 담고있네요ㅎㅎ

음식만들기가 끝난 후 CJ임직원분들과 저희 센터 아동들이 여자 팀 남자팀으로 나눠 윷놀이를 했는데요.

1인 당 새콤달콤 한 줄을 건 게임이라 아동들이 승부욕에 불타올랐습니다ㅎㅎ

저희 아동들 뿐 아니라 CJ임직원분들도 신이 나셨는데요. 사진으로도 느껴지시죠?

윷놀이가 끝난 후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 CJ도너스캠프에서 제공해 주신 떡국을 예쁘게 꾸며 과일과 함께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보내주신 사과주스까지 너무 즐거웠던 식사였습니다.

끝으로 저희 센터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CJ도너스 캠프측과 요리 하랴 아이들과 윷놀이 하랴

고생하신 CJ임직원분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